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팔가 로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인기투표|인기]] === 오랜 기간 밀짚모자 일당과 동행했고 밀짚모자 일당 동료의 가입조건이나 다름없는 비극적인 과거가 바솔로뮤 쿠마, 니코 로빈 등과 더불어 원피스 등장인물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이기에 팬덤에서는 농담삼아 동료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로 해적단이 로 원툴 해적단으로 유명해서 더 그런 편. 당장 로가 주인공 일행과 동행한 시간이 현실 시간으로 10년이 넘었다. 전체 연재기간 25년 중 10년이니, 무려 40%에 해당하는 분량을 주인공 일행과 함께한 것. 당연히 동료처럼 느껴도 이상할 것이 없고, 드레스로자 편에서 루피와 로가 상당한 유대감을 보여주었기에 더더욱 그렇다. 거기다 쿨한 외모와 성격에다가, 애니메이션에서 [[성우보정]]을 빵빵하게 받아서 최악의 세대 중에서 (당연히 루피와 조로를 제외하고) [[유스타스 키드]]와 함께 인기가 높았다. <제5회 인기투표> [[파일:external/33.media.tumblr.com/tumblr_ngrrjfH01j1trszhuo1_1280.jpg]]물론 남성 팬들에게도 냉정하고 침착한 면을 어필해서 인기가 좋다. 등장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치뤄진 제4회 인기투표에선[* 처음 들은 순위.] '''10위'''를 차지했다. 3부에서는 복잡한 내면과 과거사가 나오면서 거의 주역급으로 올라서 팬들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그래서 제5회 인기투표에서 '''8794표로 부동의 2위였던 조로를 797표 차로 밀어내고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루피의 경우 검투사 '루시'의 표수까지 합쳐서 카운팅되었던 반면, 로의 경우에는 투표 마감일이 로의 과거편이 처음 나온 주[* 로의 과거편은 정발본 761-767화이지만, 투표 마감일 당시에는 761화까지가 소년만화 점프에 발행된 상황이었다.]에 걸려서 로가 D의 일족임이 밝혀지기 전에 투표가 마감되었다. 이 때문에 로의 팬들은 매우 아쉬워했다. 1위인 루피와 접전을 벌였기 때문에 만약 로의 과거편이 모두 공개된 후 투표가 마감되었다면 로가 주인공 루피를 제치고 1위를 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2~4회 인기투표 내내 밀짚모자 해적단의 괴물 3인방인 루조상이 1,2,3위 자리를 탄탄하게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었다. 제 6회 인기투표에서는 [[http://img.theqoo.net/img/GIRWV.jpg|루피-조로-상디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다. 2021년, 제1회 세계 인기투표에선 나미가 치고 올라왔지만 '''5위'''를 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https://onepiecewt100.com/en/final-rankings/overall|#]] [[파일:탑10.png]] [[파일:원피스 인투.png]] 작가 또한 로 라는 캐릭터에 애정이 큰 듯 하다. 스토리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중요 인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희귀 설정들을 다 갖다 때려박았는데, D의 일족임은 물론이요, 그 능력인 수술수술 열매는 세계 귀족의 비밀과 얽혀있다. 최종장에 들어선 안그래도 로보다 비중이 심각하게 딸리는 키드는 샹크스에게 한합에 정리당하고 해적단 자체가 괴멸했다고 못을 박아버린것에 반해, 로는 검은수염과 치열한 혈투[* 실제로 검은수염은 승리 후 상처 투성이에 상당한 출혈을 보이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끝에 패배했지만 동료 베포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게다가 같은 최악의 세대 파트너 킬러를 동료로 두고 있는 키드와 달리 로는 해적단 자체가 로 원맨팀이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키드 해적단은 샹크스와 전투에서 킬러는 키드와 함께 정리당하고 다른 멤버들은 항복하며 로드 포네그리프 사본을 넘겨준 것 외에 한게 없는 반면 하트 해적단은 검은수염 해적단을 상대로 상당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효율적으로 로를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인자 베포 또한 지나치게 약하다는 비판을 비웃듯 쵸파의 약물을 이용한 대낮 스론화에 성공하여 검은수염 해적단을 기습, 로를 탈출시키는데 성공한다. 이쯤되면 작가가 대놓고 로를 띄워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